-
기능성부터 심미성까지…’심파텍스’는 팔방미인
최근 기능성 소재는 단순한 의류 소재를 넘어 그 기능성과 함께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진화하고 있다.최근 기능성 소재는 단순한 의류 소재를 넘어 그 기능성과 함께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 소재의 진화는 기능의 고도화를 시작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건강...
-
“천사처럼 날아서 5년 내 매출 1000억 찍을 것”
지난 17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2025 마크곤잘레스 PRESS DAY' 행사에서 박범준 부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마크곤잘레스가 ‘외국인 쇼핑 1번지’ 명동에 유니크한 매장을 열고 국내 MZ세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
-
팬시 시장 진출한 왁, ‘와키즈’로 캐릭터 페어 출격
골프웨어 왁이 대표 캐릭터 IP인 ‘와키즈’를 앞세워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 중이다.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이 대표 캐릭터 IP인 ‘와키즈’를 앞세워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한다. 캐릭터 라이선싱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
-
‘무탠다드’ 28번째 매장, 서울 강동에 꽂았다
지난 17일 그랜드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 매장 전경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무탠다드)’가 더리버몰 강동점에 신규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고 서울 동부권 핵심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
맨체스터 패션 위크가 돌아온다
부활한 맨체스터 패션 위크는 문화를 위한 공간으로 리브랜딩된 이전 캠프필드 홀에서 개최된다.맨체스터가 패션계의 선두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샤넬과 휠라의 패션쇼를 개최한 19세기 섬유 산업의 수도였던 영국 북부 대도시 맨체스터(Manchester)는 세계 면화 생산량의...
-
자라 상속녀 산드라 오르테가, 71%의 수익 증가
스페인 패션 그룹 인디텍스의 상속녀 산드라 오르테가(Sandra Ortega)의 패밀리 오피스인 로스프 코루나(Rosp Corunna)는 2024년에 71%의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최대의 상장 패션 소매업체에 대한 오르테가의 지분과 유럽 부동산으로의 전략적 확장에 따른 높은...
-
망고, 2025년 상반기 12% 성장
스페인의 대표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망고(Mango)는 2025년을 강력한 실적으로 시작하며, 상반기 매출이 17억 3천만 유로(약 2조 8천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한 수치이며, 고정 환율 기준으로 14% 성장한 것이다. 망고는 이러한...
-
레주와 서클-8, 공동 섬유 재활용 사업 추진
첨단 섬유 재활용 기업인 레주(Reju)와 서클-8 텍스타일 에코시스템즈(Circle-8 Textile Ecosystems)는 영국에서 대규모 섬유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중요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서클-8은 자사의 첫 번째 디지털화된 자동 섬유 분류 및 전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