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에 가면 일본 만화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가방을 취급하는 매장이 있다. 펑크패션 스타일로 쿨한 디자인이 특징인 「리버스」 매장. 매장의 상표인 ‘리버스’는 김기동(29세) 사장이 ‘2004년 패션창업스쿨’에서 가상 브랜드 네이밍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이름이...
창업을 위해서는 일정한 자금 확보,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아이템 선정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기에 나를 대신해 열심히 일해 줄 직원과 안정적인 판로 개척까지 그야말로 우선 순위가 없다 할 만큼 모두 중요하다. 더욱이 이 모든 것을 갖췄다 해도 난관...
도매 쇼핑몰 APM 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티지(TIZZY)」. 이 브랜드는 44, 55 사이즈 등 작은 치수의 상품을 주로 공급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일은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조금 튀는 스타일이 주종. 이 때문인지 지방에 3개 정도 이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도 두고 있다....
동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상인과 디자이너들은 의류의 경우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1회 출시 시에는 보통 2~3 스타일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벤처 상인 열 명에 아홉 명(86.3%) 가량이 자체공장을 갖고 있었고, 상품기획 인원은 70% 이상이 3~1...
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경영 전략은 크게 세 가지. 역사성을 지닌 패션회사로서 자긍심을 이어가는 것.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볼륨화를 통해 대중과 함께하는 것.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패션 명가로서 명맥을 유지해가는 것. 패션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춘수 전무는 “슈페리어는...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한 마디로 대기업형 다(多) 브랜드 체제에서 전문 기업형 집중력을 추구하는 것으로 압축된다. 현재 F&F는 「엘르스포츠」 「레노마 스포츠 클럽」 「엠엘비」 「바닐라비」 「엘르」 「베네통」 「시슬리」 「012베네통」 8개 브랜드를 운...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은 내년 봄 2개의 신규 브랜드를 동시에 런칭한다. 포스트 이지·볼륨 캐주얼을 표방하는 브랜드 「엠폴햄」과, 30~40대 성인을 위한 캐주얼 「몬드리안」이다. 2004년 런칭한 「폴햄」이 런칭 2년만에 연매출 1천억원 고지를 넘어서면서 매스 시장의 주도권을...
패션 기업의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각종 경제지표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트렌드 변화마저 불과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온라인을 비롯한 패션 유통의 변화마저 겹쳐 “지금의 패션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스개소리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