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본 투자기업의 다수가 유한회사 자격으로서, 외감 경영공시 의무에서 자유로운 조건이다. 이 같은 연유로 루이비통, 구찌, 나이키 등 유력 글로벌 패션기업들은 한국 패션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점유하고 있음에도 자주 논의 장에서 소외되어 왔다. 유한회사 경영공시 의무가 발효되는 201...
아웃도어 기반 패션기업들의 분투는 과거 성장의 화려함을 송두리째 잊을만큼 절실하다. 아웃도어 시장 영역의 위기론은 이제 그냥 일상의 조건으로 짓누르고 있다. 수 년 째 거듭된 큰 폭의 시장 수요 하락을 감안하면 일견 2017년과 2018년 1% 내외의 합산 평균 증가세는 조금은 생소한...
SPA 브랜드들의 약진으로 베이직 캐주얼 전반의 위축세에도 불구하고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선전은 한동안 흔들림없이 이어졌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급감세에도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견조한 추이 유지는 한동안 패션 전문매체의 단골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
글로벌 패션기업의 선두로 군림하고 있는 '나이키 제국'의 위용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한 기업의 선전이라기 보다는 현대 패션 소비시장에서 스포츠 영역이 차지하는 크기와 영향력이 이제 모든 변화 조건을 압도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다.본 란에서 평가 범위로 담고 있는 다...
'난다 신드롬'으로 상징되는 온라인 기반 패션기업에 대한 세간의 기대는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온라인 이라는 머릿말 그 자체가 아무런 저항없이 미래 가치와 혁신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의 최고 가치 속성으로 마구 통용되고 있다. 이 같은 우호 일방의 위세는 2018년 온라인기반 패션기업의 ...
'캐주얼'은 우리나라 전체 패션 소비시장 생태계를 관통하는 패션 소비의 중심코드가 됐다. 사실 캐주얼이란 범주가 포함하는 영역은 보다 생활편의적 패션 소비의 확산과 함께 이제는 어느 특정 영역으로 제한하기 곤란한 수위에 이르렀다. 모든 영역 심지어 전통적인 여성복이나 남성복은 물론 유...
한국 패션산업 생태계에서 5대 대기업의 막강한 영향력과 중요성은 단지 외형이나 기업의 엄청난 배경인 막강한 사세 이상이다. 물론 관계사를 제외한 개별기업 차원의 이들 5대 대기업의 합산 매출 규모만도 무려 7조원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사실 규모 측면에서는 최근 패션 소비시장...
◇ 아감 - 百尺竿頭進一步 2018년 한국 패션 소비시장은 좀처럼 반전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누적된 위기론에 짓눌린 거의 공황 수준의 불안이 지배했던 시간이었다. 도출된 패션 소비시장의 제반 지표의 다수는 분명히 미약하나마 진전을 나타내고 있으나 이들이 순순히 미래 기대의 방향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