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과 6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남성복 전시회 ‘삐띠 워모(Pitti Uomo)’. 실내외 5만9000m²에 달하는 면적과 매 회 1000개가 넘는 참여 브랜드의 규모도 규모지만 1972년 처음 시작해 올해 6월 84회를 맞은 뿌리 깊은 역사는 삐띠 워모를 ‘남성복의 심장...
“사업계획부터 없애니 불필요한 강박관념이 사라졌다. 생존하기 위한 최소 매출을 유지하면 어느 단계서 기반 만들 수 있다.” - 사로 옴므 전재환 대표, 창업 3개월을 지나면서. “지금 창업은 자본의 크기가 아니다.” - 창업 준비중인 40대 후반 CEO “내수 부진으로 동대문 시장 ...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갑을(甲乙) 관계’를 논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뿌리가 하나인 섬유와 패션산업에 애당초 甲과 乙이 있을 수 없다. 다만 이 둘 사이에 아직도 쉽사리 좁혀지지 않는 간극이 있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기자가 행사를 취재하고 왔으면 대...
박장수 Tee Library 대표 모든 디자이너 분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히 ‘디자인’일 것이다. 그럼 디자인이 잘된 옷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옷을 순수 예술로 바라보지만 않는다면 고객들이 진짜 원하는 옷(demand)이라 말...
“대형 슈즈 멀티숍들의 PB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이랜드는 『폴더』에 이어 최근 「슈펜」을 론칭했다. 디스트리뷰터들은 자체 브랜드의 유통망을 늘리기 위해 리테일 시장에 과감히 뛰어들고 있다. 슈즈 멀티숍 시장의 2라운드, 기대되지 않나?”- 장만식 투비스코리아 대표, 전환...
국내 등산 마니아 중에 히말라야 등정을 꿈꾸는 이가 많다. 그런데 히말라야 등반대 중에도 세상의 ‘빨리 빨리’를 떨쳐내지 못하고 그곳까지 가서 ‘빨리 빨리’ 하는 이들이 있나 보다. 지인에 따르면, 히말라야의 셀파들이 한국 등반대들에 대해 너무 ‘빨리 빨리’를 외친다고 지적한단다. 보...
최근 남양유업 사태로 갑을간의 불공정 거래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국내의 프랜차이즈라는 업체들 대부분의 계약 형태에 이런 불공정 관행이 만연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얘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도 이상하리만치 근절되지 않는다. 갑은 끊임없이 만행을 고집하면서 을이 되겠다고 그들을 ...
김경환 기자 nwk@fi.co.kr 매년 열리는 ‘섬유·패션 업계 CEO 포럼’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3일간 열렸습니다. 올해는 ‘스트림간 융합, 동반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섬유·패션 산업’을 주제로 스트림간 만남과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