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캘빈클라인, 샹젤리제에 플래그십 오픈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캘빈클라인의 플래그십 스토어"캘빈클라인이 샹젤리제 거리 44번지에 곧 오픈합니다." 이 눈에 띄는 안내문이 갤러리 라파예트 샹젤리제 입구에 게시되었다. 미국 PVH 그룹 소유의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은 지난 6월 10일까지 파리 백화점 아트리움에서 ...
-
요한나 오르티즈, 뉴욕에 플래그십 오픈
콜롬비아 출신 디자이너 요한나 오리티즈콜롬비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 요한나 오르티스(Johanna Ortiz)가 콜롬비아를 벗어나 뉴욕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럭셔리 플랫폼과 매장에서 10년 넘게 존재감을 과시해온 요한나 오르티즈는...
-
미쏘니, 남성복 컬렉션 재출시
새로운 남성복은 미쏘니 특유의 지그재그 무늬는 어디에나 있지만 특별한 처리와 직조로 표현되었다.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미쏘니(Missoni)가 남성복을 다시 선보인다. 이를 위해 미쏘니는 밀라노 패션 위크를 떠나 수년간 참가하지 않았던 피티 워모로 자리를 옮겨 신선하고 젊어진 2...
-
여름 라운딩의 꽃 ‘골프웨어’ 필드에서 여행지까지 OK
‘피레티’ 2024 핫 썸머 컬렉션, 시그니처 원피스 컬렉션(왼쪽부터)코로나로 반짝 특수를 누렸던 골프업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패션 업계가 나섰다.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기존 중장년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젊은 층을 다시 유입시키기 위해 기능성 소재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무장한 신제품을 속속...
-
백화점 변신은 무죄…F&B 공간 넓히고 소비자 경험 콘텐츠 확대
롯데백화점은 매장별 리뉴얼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백화점들이 체험형 콘텐츠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F&B 공간을 확장한 전략이 주효하면서 다시 한번 옛 전성기를 되찾고 있다. 소비침체 속 이커머스 기업들의 공격적인 확장에 대응, 체험형 공간 구성과 다양한 즐길...
-
아웃도어 냉감소재 경쟁 불붙었다
‘K2’ 코드텐 아이스 우븐 라운드 티셔츠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지난달부터 아니 봄부터 시작된 이상고온 현상은 올여름 더위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을 충분히 예상케 했다. 패션과 유통업계 모두 발빠르게 움직였다. 겨울 지나고 바로 여름 시장 잡기에 나섰을 정도로 3, 4월이 지나...
-
모처럼 호실적에 함박 웃음…패션 전통채널 ‘홈쇼핑’의 부활
CJ온스타일은 뷰티업계 게임체인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패션 전통 채널로 각광받던 홈쇼핑이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 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실적 회복세를 탄 데 이어 익스클루시브 브랜드 확보와 커머스 포트폴리오 강화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주요 기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현대홈쇼핑...
-
실적 칼바람 분 패션마켓, ‘애슬레저’는 웃었다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젝시믹스’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올해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애슬레저 마켓은 최고 매출을 갱신하며 또 한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물가와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에 따른 국내외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토종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와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