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유니클로 소유주, 3분기 영업이익 29% 급증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를 소유한 일본 기업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엔저 효과로 일본 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29% 급증했다고 밝혔다.이익은 전년 동기 1125억 엔(약 9,811억 원)에서 5월 31일까지 3개월 동...
-
파페치 주주들, 사기 혐의로 소송 제기
2023년 말 영국 럭셔리 패션 플랫폼 파페치(Farfetch)가 파산 직전 쿠팡에 의해 구조된 후, 몇몇 주주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느꼈다. 그 중 두 명은 "회사가 사업의 어려움을 잘못 표현했다"라며 현재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소송 절차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패션...
-
겐조, 프랑스 유도 대표팀과 파트너십
겐조는 프랑스 유도 대표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겐조는 올 여름 파리에서 열리는 2024 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프랑스 유도 대표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고(Nigo)는 유도라는 스포츠의 일본적 기원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의상...
-
MCM, 업사이클 해양 플라스틱 러기지 출시
MCM과 하퍼 콜렉티브가 지속 가능한 러기지 컬렉션을 출시한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MCM이 하퍼 콜렉티브(Harper Collective)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생 소재로 만든 지속가능한 여행용 캐리어 라인을 출시했다.지난 2월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첫선을 보인 업사이클링 해양...
-
佛 남성복의 극동 아시아 진격 작전
7월 16일부터 일본 시부야 지역에 프랑스 브랜드를 전시할 눌 쇼룸패션과 기성복 시장의 침체에 직면한 프랑스 브랜드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물론 남성복 시장은 전체적으로 여성 기성복 시장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핵심 시장 중 하나는 프랑스와 유럽 이외의 지역이다...
-
“우리가 남이가”…섬유패션 CEO 460명 부산서 뭉쳤다
최병오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2024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2박 3일간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올해 20회차를 맞이한 CEO...
-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절묘한 조화…‘휠라’ 다시 날다
휠라가 이탈리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벨리시모’ 캠페인과 함께 2024 FW ‘CASA FILA 컬렉션’을 선보인다.휠라가 대담하고 새로운 캠페인과 컬렉션을 선보이며 기능성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기준을 높여 나간다.휠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벨리시모(Bellissim...
-
역시 무신사…가장 많이 찾는 플랫폼 1위 꿰찼다
무신사가 2024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패션 플랫폼 최초로 ‘활성 기기’ 1000만 대를 돌파했다. 무신사가 명실공히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 무신사가 2024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패션 플랫폼 최초로 모바일 앱 설치 규모를 나타내는 ‘활성 기기’ 1000만 대를 돌파했다. 특히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