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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IP 기반 브랜딩 컴퍼니 선언
세븐틴 X 조조타운 콜래보레이션# 일본 최대 패션 온라인 사이트 조조타운이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IP를 활용한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세븐틴 미공개사진을 사용한 티셔츠, 후드, 볼캡 등을 출시, 20여일만에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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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세 번째 봄…네파, 자연 속 ‘진짜 나’를 만나다
네파가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자연친화적 콘셉의 올 SS시즌 ‘뉴마운틴 라인’을 내놓았다네파(대표 이선효)가 자연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며 '자연환경 보호 옹호자'라는 社名에 걸맞게 아웃도어 본연의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통해 네파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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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소비자를 엮는 공간 플랫폼 ‘LCDC’
2층의 자체 패션 브랜드 ‘Le Conte Des Contes’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장의 쇠퇴는 불가피했다. 잘 나가던 백화점도 유명 SPA, 편집숍도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며 매출 창구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대다수가 오프라인 매장 축소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에스제이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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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VS 에이블리, 콘텐츠 파워로 승부수
생태적 지위 가진 콘텐츠 한계…네이버 카카오 경쟁 불가피브랜디-셀피, 에이블리-버티컬 '체인플랫폼'에 집중브랜디와 에이블리로 대표되는 MZ 쇼핑앱 간 ‘쩐의 전쟁’ 승자는 누가 될까?에이블리(대표 강석훈)는 지난달 6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6월 620억원 규모 시리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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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4050 패션앱, 이제는 콘텐츠 차별화
'패플·하프·스탁몰' 수성이냐? '퀸잇·포스티·모라니크' 거점 확보냐?숫자 싸움 2030 비해 '완성도'와 '커뮤니티'가 관전 포인트패션플러스가 올해 매출액 7000억원을 바라보며 4050 시장을 수성하고 있다2030에 집중됐던 패션 이커머스 마켓이 지난해 '퀸잇' '모라니크' '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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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상품 제조기 ‘Matin Kim
김다인 대표가 전개하는 '마뗑킴'은 인플루언서의 팬덤, 체계적인 기획력, 자금 투자 삼박자가 골고루 맞아 떨어지며 지난해 연매출 150억원에 달했다. 소자본으로 시작했던 '마뗑킴'은 블랙 첼시 부츠, 뮬, 아코디언 지갑 등 히트 상품을 제조하며 씨드머니를 만들었고 이후 의류 라인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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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THE ROCKET’
스페이스 스테이션(대표 우진원)은 하고엘앤에프가 투자한 첫 디자이너 여성복이다. 지난 2020년 8월 하고엘앤에프의 투자를 받은 후 기존 여성복 '로켓런치', '어몽', '큐리티' 이외에 작년 가을 컨템포러리 여성복 '콤 스튜디오'를 새롭게 선보였다. '콤 스튜디오'의 경우 기존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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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화학, ‘HAGO’ 앞세워 넷플릭스式 여성플랫폼 구축
패션 투자의 대명사 대명화학(회장 권오일)은 그동안 '캐주얼'이 투자 포트폴리오의 80%를 차지할 만큼 특정 마켓에 집중했다. 초기부터 홈쇼핑과 이커머스 기반이 강했기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테고리에 쏠리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소싱과 재고관리 등 관리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