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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주얼 라인 ‘abx’ 주목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올 S/S시즌 부터 스포츠 캐주얼 ‘abx’ 라인을 전개한다.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연구를 토대로 만든 「아날도바시니」의 abx 라인은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3040 남성들에게 특화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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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대형 유통 시설 몰려온다
올 봄 전국 곳곳에 대형 쇼핑 시설들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에는 일산 원마운트, 양주 브이플러스, 서울 구로 하이힐, 천안아산 모다아울렛이 오픈하고 4월에는 울산 업스퀘어, 광주 충장로 와이즈파크가 문을 연다. 이 쇼핑 시설들은 핵심 앵커 테넌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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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아웃도어 「웨스트우드」 주목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의 소비자 공략을 위한 움직임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국내 산행에 최적화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개하는 중가 아웃도어 브랜드. 2001년 론칭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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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여심 잡는 주얼리’
세상을 설레게 할 주얼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세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가 이달 1호점과 2호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둥지를 튼 「디디에두보」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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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자주 편집숍 ‘감 잡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주 편집숍을 시도해 온 롯데백화점이 드디어 감을 잡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영플라자 명동점에 오픈한 SPA형 편집숍 『코스』는 평균 월매출 1억8000만원을 기록, 명실상부 ‘효자’ 매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KHOS·코리안 핫 스타일)』는 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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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유통 경계 허문 ‘콘텐츠 비즈니스’
지난달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CJ오쇼핑은 디자이너 박정영의 라이더 재킷을 판매했다. 방송 20분만에 올린 매출은 약 4억원.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추지 못한 신인 디자이너의 재킷(14만8000원)이 1분당 2000만원 꼴로 팔려 나간 셈이다. 주문량만 3000여 벌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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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침묵 깨고 공격경영 시동
작년 한 해 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 내실화에 주력했던 인디에프가 장시열 부사장의 사장 취임을 계기로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월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시열 사장은 “지난 1년간 고강도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 위주 경영 내실화의 기반을 다진 만큼, 올해에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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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이탈리아 장인 손으로
신원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메이드 인 이탈리아’화를 본격화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올해부터 수트, 재킷, 코트 등을 이탈리아 현지 소싱처 파로마(Paroma)에서 생산한다. 파로마는 「루이비통」, 「디올」 등의 생산지로 세계 최고의 테일러링 전문 소싱처로 알려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