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유통 ‘지역화’ 노선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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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오후 5:41:52

다양한 도시생활 패턴은 다양화된 지역상업 서비스를 생성한다. 스쟈좡 상무국의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스쟈좡시에는 지역 상업업태 20여 종류가 있으며, 올해는 이러한 상업망을 3만여 개로 늘릴 계획이다. 보다시피 스쟈좡시는 지역 내 상업을 도시 지역 상업발전의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보고 있다. 얼마 전 있은 2009 중국(베이징) 지역상업발전 포럼에서도 한결같이 중국 상업발전의 중요한 방향으로 지역 상업발전을 꼽았다. 이미 하나의 사회발전 추세가 되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 중국의 소매업은 3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첫째는 소비가 점점 이성적, 현실적으로 변하면서 사치품과 고가품에 대한 판매가 대폭 하락했다. 둘째, 대형 백화점의 성장폭도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일부 백화점들은 도산위기에 처해있다. 셋째, 대형 쇼핑센터는 포화상태에 처해있어, 구조가 불균형하고, 효익이 저하하는 현상을 초래했다. 특히 새로 시작하는 쇼핑센터가 받는 충격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역사회 상업발전 포럼에서는 이러한 사회적인 배경하에 지역사회의 상업발전에 대한 밝은 전망을 내다봤다. 지역상업은 실제 민생공정으로, 직접적으로 서민들의 생활과 관계되며, 서민들의 이익과 소비에 관계된다. 현재 중국 소매 시장의 형태를 보면 백화점과 쇼핑센터를 보더라도 거의 대부분 대형화 노선을 펴고 있다. 작게는 10만m²에서 40-50만m²에 달하는 대형 쇼핑센터들이 줄줄이 출현하고 있다. 미국을 보면 쇼핑센터의 평균 면적은 2만m² 이내의 규모가 83%를 차지하며, 일본 역시 평균 규모가 2.05m²에 불과하다. 이러한 선진국을 보면 현재 쇼핑센터는 지역화, 소형화, 주제화 되어가고 있는 발전단계이다. 이러한 추세는 지역사회 상업발전의 가장 적절한 조건인 것이다. 중국 역시, 세계화 상업 발전 추세에 발맞춰 지역화된 소형화 쇼핑센터들이 늘어날 것이다. 사실, 국내 상황을 보면, 이미 많은 도시들의 쇼핑센터와 브랜드 샵들이 “지역화”노선을 펴고 있다. 난징 신도시 광장이 하나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처음 시작할 때, 이 쇼핑센터는 난징의 최대 도시화 종합 쇼핑센터로 출발했다. 건축면적이 28만m²에 달하는 대형 쇼핑센터로 거의 모든 품목들을 다루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을 불러 모았다. 특히 대형 상권이라는 특징과 맞물리며,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 후, 전문 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07년 이후, 소비자들의 지역화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 반경 2km 이내의 소비자가 50%에 달했다. 또한 70%의 고객들이 지역적인 위치로 근접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 쇼핑센터를 이용한다고 설문에 답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쇼핑센터는 이미 “지역화” 노선을 무의식 중에 밟고 있으며, 또한 이것이 필연적인 추세이다. 현재 중국의 지역상업발전은 초보 단계에 속한다. 성공적인 지역화 상업 롤 모델은 많이 찾아볼 수 없는 현황이다. 이번 지역화 상업발전 포럼에서 도시상업건설 관리 연합회 부회장인 한잰후이는 “현재 중국의 실정상, 지역화 상업발전이 완만해 지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이러한 지역화 상업발전을 정부가 직접 나서서 대폭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공공기초 시설 건설로 발전을 시킨다면 중국의 상업화 발전이 더 빠른 성장을 이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장둥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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