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화북 등 4개 지역서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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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우' 중남 지역 다크호스로 떠올라

2009-02-20 오후 7:32:24




중국비지니스정보센터 2008년 10월 중국 6개 지역 중점 백화점 여성복 판매량 데이터를 보면, ONLY가 9월의 꾸준한 인기몰이에 힘입어 10월에는 4개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중남 지역 시장에서는 제시우가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1위 자리에 올랐고, 서북 지역에서는 VERO MODA가 9월에 이어 10월에도 1위를 지켰다.

2008년 9월의 데이터와 비교하면, 10월의 6개 지역의 순위권에 오른 브랜드들의 종합 시장 점유율이 다소 향상됐고, 많은 브랜드들이 1~2% 정도의 제고를 가져왔다. 특히 ONLY의 독주가 예사롭지 않다. 9월의 2개 지역에서의 1위를 차지한 데 만족하지 않고 10월에는 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남지역 시장에서의 판매량 상승이 유난히 가파롭다. 9월의 9.24%를 차지하며 6위에서 10월에는 19.8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무려 10% 정도의 시장 점유율 상승폭은 서남 지역 시장에 ONLY의 온정적인 저력을 과시해주고 있다. 반면 VERO MODA의 상황은 그다지 밝지 않다.

서북 지역 한 지역에서만 1위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고, 화베이지역 종합 시장 점유율이 1.71% 상승한 것을 제외하곤, 기타 지역에서는 변화가 크지 않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지역은 중남 지역의 순위 변동이다. 뉴요커 스타일의 브랜드 제시우의 승리가 가져다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제시우는 9월에는 순위권 밖이었지만 10월에는 시장 점유율 12.11%를 기록하며 중남 지역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2위를 기록한 잔즈 역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뉴 브랜드이다. 이 두 브랜드가 꾸준히 이 지역에서 롱런 할 수 있을지 다음달의 브랜드 시장 점유율 순위가 기대된다.


 



린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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