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자상거래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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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25%대 고속성장 이어갈 듯

2009-02-20 오후 7:11:07

올해 1월 초, IDC 중국연구소에서 발표한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및 상업 생태가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보면, 2008년 중국 전자상거래액은 20%를 넘는 성장을 기록했으며, 향후 5년간 여전히 꾸준한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DC통계 데이터를 근거로 보면, 2007년 B2B 전자상거래액은 1조6078억 위안에 달했고, 이 기초 위에 2008년에는 20%를 넘는 고속 성장 속도를 기록했으며, C2C는 30%를 넘는 과속 성장을 유지했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의 극심한 경기 침체와 불경기와는 현저한 대조를 이룬다. 보고서에서는 향후 2년 동안 전자 상거래의 거래 총액의 증가폭은 28%대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고, 세계 경제가 안정되고 회복되는 2010년 연말을 기준으로 2011년, 2012년에도 전자상거래 성장율은 25%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계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적인 경제상황 침체와 불안 속에서도 중국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의 신속한 발전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개인 소비의 보급율 상승과 오프라인 마켓의 지속적인 성장세이다. 또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마켓이 금융위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겪는 반면, 새롭게 등장한 전자상거래가 역세를 딛고 온라인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가 저원가,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개방적이고 확장성이 강하며, 위기 속에서도 그 가치를 더 인정받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성장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는 생태형 서비스 업종으로 거듭났다. IDC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쇼핑 거래액은 전국 전체 소비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으며, 2007년의 0.65%에서 2012년에는 4.06%로 성장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인터넷 쇼핑 포탈 사이트-타우보우넷의 데이터를 분석해 볼 때, 2008년 11월 기준, 일별 주문량은 200만 건을 기록했고, 실물 주문 건수도 150만 건을 돌파했다. 연말에는 평균 일일 주문양은 215만 건에 달하며, 실물 거래 주문은 160만 건으로 나타났다. IDC가 예측한 타우보우넷은 2012년 연말 일별 주문 건수는 800만 건에 달하며, 실물 거래 주문건수는 600만 건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처음으로 인터넷 경영실태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08년 상반기 전국 각 지역의 가게 주택의 임대료와 운영 비용을 기준으로, 타우보우의 인기 점포와 지역 분포를 평가하여, 조사연구 예측한 데 따르면, 타우보우넷을 통해 매월 절감할 수 있는 가게 임대료와 운영비용은 4.45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을 통한 인터넷 거래는 온라인을 통한 거래보다 47%의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바이어와 구매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쌍끌이 국면을 촉진시키고 소비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매업의 왕성한 발전을 추진한다.

장둥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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