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러바몰」(대표 정용식)은 온라인에서 도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상품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에서 소매가와 도매가의 가격이 각각 나와, 여유롭게 웹에서 상품을 둘러보고 클릭만 하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상품 품질이나 소재의 의심이 들면 샘플 주문을 통해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소매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둘러바몰」은 중국 광저우에서 생산해 바로 상품 공급을 하고 있어 스피드 있는 물량 확보가 강점이다. 또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트렌트 소재 개발, 품질 관리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단에 나염을 넣어 만든 셔츠는 이번 시즌 「둘러바몰」이 처음으로 시도한 가공 기법으로 2008 F/W 서울패션소싱페어에서 첫 선을 보였다. 디자인 뿐 아니라 안감은 기모 원단으로 처리해 바이어들은 질감과 패턴을 살폈고, 가격대를 조율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대박 상품’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정관 실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을 공급하고, 유행에 너무 치우치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 것”이라며 “올해 중국,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 사업에 비중을 두고 전개할 방침이며 이와 동시에 ‘지스’ 라는 새로운 상품 등록으로 해외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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