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은 1993년 국립공원 취사금지가 해제되면서 시작됐다. 그 후 1995년 금강제화에서 「씽크핑크」 「사레와」라는 브랜드가 생기면서 아웃도어라는 명칭이 생겼다.
비록두 브랜드는 론칭 1년 만에 사라졌지만.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장의 태동은 IMF기간인 1998년. 벤처기업이 속속 생기면서 착장 문화가 바뀌면서다.
그 해 11월 18일에는 특히 금강산 여행이 시작되면서 더욱 활기를 뛰기 시작했다. 당시 K2 등산화는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업계에선 「코오롱스포츠」가 연 매출액 350억원으로 「에델바이스」 「에코르바」와 함께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이끌고 있었다. 「노스페이스」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백화점에 처음 입점한 것도 이 시기다.
2002년에 접어들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는 가파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여름에 「코오롱스포츠」의 쿨맥스티셔츠가, 겨울에는 고어텍스의 빨간색 원드스톱퍼가 빅히트를 쳤다. 아웃도어 시장규모도 6500억대로 급성장했다. 「노스페이스」에서 나온 르콘 타입의 30리터 배낭도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매출 규모가 크지는 않아 백화점 매출은 점당 6~7억원에 불과했다.
2003년에는 「K2」가 아웃도어 의류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2004년 들어 아웃도어 시장은 성장기를 맞았다. 공격적인 판촉과 유통정책, 여기에 여성 아웃도어 인구 증가로 이 해 시장 규모는 2002년에 비해 53% 신장한 9,000억원대. 「팀버랜드」 「센터폴」 등과 같은 신규 브랜드도 론칭했다.
올해 아웃도어 인구는 1000만명에 이른다. 시장 규모도 웰빙풍조의 지속으로 1조 5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하지만 경쟁 브랜드들이 늘면서 성장보다는 조정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재도약을 위한 업체들 사이에서 새로운 시도가 늘고 있다. 여성 인구 유입을 위해 패션화 바람이 불고, 키즈라인 확대를 통한 아웃도어 패밀리즘도 대두되고 있다. 젊은 층 흡수를 신기술과 접목하는 컨버젼스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태동기(1998년)
△소비자:금강산 여행시작, 벤처기업 등장 착장문화 바뀜(아웃도어 일상복화 시작) △업계:「코오롱스포츠」 「에델바이스」 「에코르바」 내셔널브랜드 3사가 시장 주도, 「코오롱스포츠」 매출액 350억으로 업계 1위, 「노스페이스」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백화점 입성 △히트상품:K2 등산화

도약기(2002년)
△소비자:월드컵 영향 레드 바람 불어, 아웃도어 가방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 △업계:시장 규모 6500억 급성장, 「노스페이스」백화점 매출 6~7억에 불과, 2004년 「K2」 아웃도어 의류시장 진출 △히트상품:「코오롱스포츠」쿨맥스 티셔츠, 윈드스톱퍼 레드, 「노스페이스」 르콘 타입의 30리터 배낭
성장기(2004년)
△소비자:여성 인구 등산 증가 △업계:시장규모 9천억, 광고 판촉 및 유통망 확대, 「팀버랜드」 「센터폴 등 신규 런칭 활발」 △히트상품:「노스페이스」 눕스재킷

조정기(2007년)
△소비자:등산인구 1천만명 시대 도래, 아웃도어 시장 규모 1조5천억 △업계:「라푸마」「K2」 여성아웃도어 중심으로 패션화 바람,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키즈 라인 출시 등 아웃도어 패미리즘 대두, 「웨스트우드」등 중저가 아웃도어 제안, 젊은 층 흡수를 위한 컨버전스 제품 출시 △히트상품:「라푸마」 여성고어재킷
구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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