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물 원단업체인 제이텍스(대표 민중기)가 완제품 의류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부터 프랑스, 네덜란드 스토어 바이어에게 가을ㆍ겨울 물량인 여성 재킷 아이템 위주로 수출을 시작했다..
제이텍스 민중기 사장은 “우리가 직접 수출하는 아크릴ㆍ울사 교직물 원단을 사용해 중국 대련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었으며, 재킷 한 장 당 수출가격은 30유로, 한화로는 4천원 정도 된다”며 “완제품 의류 수출은 유럽시장의 소비자의 요구와 부응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아크릴ㆍ울사 교직물 은 중국보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좋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제이텍스의 올해 완제품 수출물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나 2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텍스의 완제품 수출은 바이어의 까다로운 품질검사 기준을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품생산은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어프로벌샘플(Approval Sample)-프리프러덕션샘플(Pre-production Sample)-프러덕션샘플(Production sample) 등의 과정을 거쳐 생산되었다.
제이텍스의 지난해 원단 생산량은 연간 200만야드이며, 수출액은 70억원이다. 이 업체의 내수용 원단 거래량은 샘플당 3백야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