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모피를 산다

2006-09-15 김정명 기자 kjm@fi.co.kr

「끌레베」 런칭 3개월간 35억원 목표

이제 값비싼 모피를 홈쇼핑으로 손쉽게 살 수 있게 됐다.
진도F&(대표 유해기)은 신유통 전용브랜드 「끌레베」를 런칭해 10월부터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쇼핑용 신규 브랜드인 「끌레베」는 밍크와 기타 모피 및 우븐 콤비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계 옥션시장에서 구입한 최상급의 모피를 사용하여 제품을 개발, 국내 모피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진도F& 관계자는 밝혔다.

진도F&은 기존의 ‘진도모피’, 패션모피 브랜드 ‘엘페’, 홈쇼핑 브랜드 ‘끌레베’ 등 계층별, 유통채널별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 매출 극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F&은 향후 할인점 및 인터넷 쇼핑 등 신유통시장의 진출을 본격화해 백화점 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위한 유통채널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F&은 홈쇼핑에서 올 연말까지 35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억원, 2008년에는 200억원으로 매출 목표를 세웠다.

진도F& 관계자는 “모피시장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진도모피의 상품력과 신유통의 구매 편의성이 합쳐지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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