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패션인 위한 ‘흑기사 자청’

2006-09-15 박찬승 기자 pcs@fi.co.kr

M밀리오레, 입점비 부담 줄여, 감각 지닌 상인 유치 나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밀리오레가 콘셉트형 멀티숍 유치를 통해 신 유통 개발에 적극 나섰다.
밀리오레는 최근 신촌에 개발하고 있는 ‘M밀리오레’를 감각적인 콘셉트형 브랜드 매장 형태로 꾸밀 계획이다.

이에 가로수길과 동대문을 배경으로 활동중인 신진 디자이너와 상인을 비롯해 소자본으로 사업을 펴고 있는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들을 주축을 입점 작업을 펴고 있다.

이 회사 유승렬 이사는 “M밀리오레는 감각적인 능력을 무기로 패션사업을 펴고 있는 패션인을 위한 일종의 벤처 패션몰”이라며 “전 매장을 콘셉트형 멀티숍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리오레는 과거 동대문 밀리오레 개발 경험을 살려 이곳에 입점하는 디자이너와 상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수수료제도 도입해 매장을 내려는 다지이너와 상인들의 목돈 부담도 줄여줄 생각이다.

이에 대해 유종환 사장은 “감각적이고 열정을 지닌 디자이너와 상인들이 능력을 펼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하다”며 “최근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와 이들이 지닌 능력을 조합해 지원해 주는 벤더들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오레 측은 M밀리오레 성과가 좋으면 이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