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위원장 안도상)는 지난 23일 인도 첸나이에서 ‘프리뷰인대구 2007’ 홍보 로드쇼를 가졌다. 이는 인도 섬유시장이 향후 전세계 섬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집중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지난 3월 전시회에도 인도바이어 140여명이 참가해 활발한 상담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인도 첸나이지역 PID 홍보 로드쇼는 PID를 주관하고 있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와 KOTRA(첸나이무역관), 대구패션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현지바이어와 섬유관련기관 및 업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 섬유관련단체 및 기관방문과 첸나이지역의 섬유업체방문, 패션·섬유잡지 및 주요일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섬유산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또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와 인도 섬유조합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상호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준비작업도 가졌다.
인도 섬유산업은 2005년 섬유쿼터제 폐지 이후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요시장인 EU로의 수출이 대폭 신장되고 있고, 인구 10억의 내수시장이 순조롭게 성장을 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총생산(GDP)의 4%, 전 수출의 16%를 차지하고 있고 농업종사자 다음으로 고용도 많다. 품목별 생산량 세계 순위를 보면 황마직물 1위, 견직물 2위, 면화생산 3위, 화학섬유 4위, 방적추수 2위 등 대부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