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용 의류소재의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는 방풍, 방수 등 기능성을 갖춘 소재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브랜드들의 아웃도어라인 활성화에 따른 것.
고어코리아(대표 김인규)는 골프웨어 「잭니클라우스」「엘로드」, 정장슈즈 「소다」, 골프슈즈 「마스터스」와 계약을 체결해 아웃도어용위주로 사용했던 「윈드스토퍼」 「고어텍스」소재를 납품하고 있다.
고어코리아는 향후 패션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영(young) 패셔너블(fashionable)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영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트렌디한 아이템과 여성아이템에 고어텍스 사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말덴의 「폴라텍」원단을 전개하고 있는 이오컴퍼니(대표 이성진)도 스포츠업체 등으로 거래처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오컴퍼니의 이성진사장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물량 증가와 스포츠브랜드들의 아웃도어라인을 증가에 따라 매년 매출이 신장세”라고 밝혔다.
이오컴퍼니의 인기아이템은 「파워스트레치」 「파워쉴드」.
「파워스트레치」는 방풍, 스트레치되는 소재로 올해 전년대비 20%정도 수요가 증가했고, 특히 티셔츠용으로는 40~50%정도 납품량이 늘어났다. 이오컴퍼니는 올 추동 티셔츠용소재로 「파워스트레치」원단을 국제상사에 1만 3천야드 납품했다.
「파워쉴드」는 방풍, 흡한속건, 스트레치성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쉘 소재로 전년보다 2~3배정도 수요가 증가했다. 가격은 1야드당 26.5달러.
「쉘러」를 전개하는 세현통상(대표 김용무)은 올 추동용으로 화승 「르까프」에 방풍, 방습, 스트레치성이 있는 바지감 소재를 납품할 예정이다.
일본 도레이의 「엔트란트DT」 소재를 전개하고 있는 L&S 코퍼레이션(대표 이칠성)도 여성, 남성캐주얼과 골프웨어 브랜드와의 상담이 예년보다 증가했고, 여성캐주얼 브랜드에서 신축성있는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