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전문 리테일러 키운다
2006-07-24 이혜숙 기자 suk@fi.co.kr
오산대 김명웅 교수 회장 선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신발산업 분야의 전문 리테일러가 체계적으로 육성된다.
한국슈피터협회가 지난 7월 14일 세종호텔에서 40여명의 신발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오산대 김명웅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출, 에스콰이아글로벌 장절준 대표가 고문으로 위촉됐다. 에이비씨마트코리아의 안영환 대표를 비롯한 6인이 부회장으로 임명, 사무국장에 김선아 교수가 선출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명웅 회장은 “신발산업은 제조·공급의 시대에서 벗어나 연구·개발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는 신발의 전문성을 갖춘 산학연의 협력을 유도하고 후계자 양성에도 힘써 신발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립총회에 이어 에스콰이아글로벌 장절준 사장의 축사와 함께 ‘슈즈 리테일 산업의 발전방향’, 한양대 박시복 교수의 ‘족부질환과 슈피터의 필요성’에 대한 초청강연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슈피터협회는 국내 신발관련 유통업체와 제조사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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