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7월 실적 결과…외국인 관광객 많은 명동 상권 매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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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매출 최상위 그룹인 톱3 브랜드의 얼굴이 바뀌었다.
지난 7월 상위랭킹 브랜드의 매출을 보면 ‘넘사벽’ 노스페이스의 1위 자리는 변함이 없지만 코오롱스포츠가 2위, 스노우피크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시장의 판도를 확 뒤집었다.
7월 한달 아웃도어 브랜드의 성적표에 따르면 노스페이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3% 증가한 429억 원의 매출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그 뒤를 코오롱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215억 원의 매출로 2위를 차지했으며, 스노우피크가 8.8% 늘어난 173억 원의 매출로 3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들 톱3 브랜드는 모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 특히 명동 지역에서의 매출이 폭발한데다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한 겨울 다운 제품의 역시즌 행사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어 디스커버리가 -15.7% 감소한 172억 원의 매출로 4위, K2가 -8.7% 줄어든 162억 원의 매출로 5위, 네파가 -9.5% 감소한 151억 원의 매출로 6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한 145억 원의 매출로 7위, 블랙야크가 -11.3% 줄어든 138억 원의 매출로 8위, 아이더가 -12.1% 감소한 114억 원의 매출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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