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회장 “K패션이 흥하려면 IP 보호가 먼저”

2026-08-06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패션協, 국민 참여형 ‘IP 캠페인 챌린지’ 열고 지식재산 보호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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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에서 운영 중인 패션IP센터가 국민 참여형 ‘2026 K패션 IP 캠페인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에서 운영하는 패션IP센터가 패션 지식재산권(IP) 보호 인식 확산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2026 K패션 IP 캠페인 챌린지’를 개최한다.


산업통상부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챌린지는 기존 서포터즈 중심의 일방적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참여형 캠페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패션산업 내 위조상품 유통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작자 권리 보호 및 정품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모 내용은 ‘Don't Copy · Don't Sell · Don't Buy’ 실현을 위한 콘텐츠로 패션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과 위조상품 유통 근절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 후 본선 참가자들은 약 한 달간 SNS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면 된다.


수상자는 콘텐츠의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뿐 아니라 캠페인 확산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컨텐츠 제작비 대상(1명) 300만원, 우수상(9명) 각 5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한국패션협회 및 패션IP센터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이자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K패션의 경쟁력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지식재산 보호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조상품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창작을 존중하는 소비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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