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데님’ 타미 힐피거, 클래식을 새롭게 입다

2026-08-03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로미오 베컴과 함께 2026 가을 캠페인… 다양한 핏과 워싱으로 데님 스타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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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로미오 베컴과 함께한  'Always Denim' 2026 가을 캠페인 공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전개하는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로미오 베컴(Romeo Beckham)과 함께한 2026 가을 ‘Always Denim’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더 마크 호텔(The Mark Hotel)을 배경으로 타미 힐피거 특유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Classic American Cool)’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새로운 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로미오 베컴은 뉴욕의 패션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상 속 어떤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데님의 매력을 표현했다.


캠페인은 더 마크 호텔의 루프탑에서 바라본 노을부터 뉴욕 도심의 거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순간까지 다양한 장면을 담아냈다. 로미오 베컴은 네덜란드 출신 모델 야스민 바이나덤(Yasmin Wijnaldum)을 비롯한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들과 함께 자유롭고 자신감 있는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2026 가을 컬렉션은 다양한 워싱과 핏, 실루엣을 통해 데님의 폭넓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로미오 베컴은 19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미 진스의 ‘테오(Theo)’ 배기 데님에 케이블 니트 스웨터를 매치해 여유로운 프레피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미 힐피거의 클래식 스트레이트 핏 ‘도버(Dover)’ 데님에는 셔츠를 매치해 보다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데님의 활용도를 보여줬다.


여성 데님 라인에서는 야스민 바이나덤이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타미 진스의 ‘실비아(Sylvia)’ 하이라이즈 데님과 편안한 핏의 ‘시아(Sia)’ 로우라이즈 데님을 착용해 다양한 실루엣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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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는 지난 40여 년간 데님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발전시켜왔다. 1980년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1996년 타미 진스(TOMMY JEANS)를 론칭하며 젊은 세대의 데님 문화를 이끌었다. 이후 알리야(Aaliyah), 럭키 블루 스미스(Lucky Blue Smith),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등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며 데님 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번 ‘Always Denim’ 캠페인은 타미 힐피거가 이어온 데님 헤리티지를 새로운 세대의 감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클래식한 데님을 기반으로 다양한 핏과 스타일을 제안하며, 시대와 세대를 넘어 지속되는 데님의 가치를 강조했다.


2026 가을 컬렉션은 전국 타미 힐피거 매장과 H패션, EQL,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타미 힐피거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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