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네 번째…김호선 대표, 6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2026-07-28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행동으로 증명하는 책임경영 표본…3개년 주주환원 로드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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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올 들어서만 네 번째로 자사주를 추가 취득했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036620)은 최근 김호선 대표이사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자사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추가 취득 규모는 장내 매수를 통한 6억 원 규모(15만8,000주)이다.


김 대표의 장내 매수는 올들어서 벌써 네 번째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월(25만 주, 약 13억 원)과 5월(5만 주, 약 2억5,000만 원)에 이어 이달 초(25만3,000주, 약 10억 원)까지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인 바 있다. 이번 취득 물량까지 더하면 김 대표가 올해 직접 매입한 주식 규모만 총 약 31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최고경영자의 연이은 지분 매입은 주력 사업인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창출하는 흔들림 없는 펀더멘털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굳건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최근 개최된 '27SS 글로벌 수주회'에서도 중국, 대만, 일본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돼 내년 해외 사업부문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회사의 자사주 매입·소각, 현금배당 등의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 성과와 더불어, 대표이사 개인의 지속적인 장내 매수가 동반되는 점에 대해 코스닥 시장에서 보기 드문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과 맞물려 최고경영자 역시 연이어 직접 지분을 확대하는 등 책임경영의 최전선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해외 유통망 확대 및 상품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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