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통했다…먼싱웨어 27SS 컬렉션에 바이어들 ‘엄지척’

2026-07-27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니트 시그니처화·여름상품 고급화·비수기 수요 대응·골프화 육성에 핵심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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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가 지난 16일 ‘2027 SS시즌 컨벤션’을 열고 성공적인 리브랜딩 성과와 함께 한층 확고해진 브랜드 전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과감한 리브랜딩을 통해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먼싱웨어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유통업계 및 매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7 SS시즌 컨벤션’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리브랜딩 성과와 함께 한층 확고해진 브랜드 전략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먼싱웨어는 브랜드 70년 헤리티지와 클래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과감한 시도가 시장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다져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2027년에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50대 핵심 고객층을 공략해 독보적인 프리미엄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과감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세컨드 라인 ‘펭귄 바이 먼싱웨어’를 온라인몰 중심으로 전개하며 브랜드 고유의 영향력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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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SS 시즌의 상품 전략은 네 가지 방향으로 압축된다.


니트를 브랜드의 시그니처 카테고리로 육성하고, 길어진 여름에 맞춰 프리미엄 섬머 소재와 여성 라인의 완성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1~2월 비수기 수요에 대응해 시즌 구성을 재조정하고, 자체 개발 기술력을 적용한 골프화를 핵심 카테고리로 강화한다.


먼저 올해 전략 상품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한 니트 제품군을 시그니처 카테고리로 집중 육성한다. 네이비와 레드, 그린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와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 프리미엄 소재의 질감을 살린 니트 상품을 여름 시즌까지 확대한다.


적용 아이템도 기존 티셔츠 중심에서 베스트, 가디건 등으로 다변화해 착용 시기와 스타일링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길어진 여름에 대응해 섬머 상품의 소재와 디자인 완성도도 높인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섬머 소재의 적용을 확대해 쾌적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함께 구현하고, 여성 라인은 실루엣과 디자인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상품 차별화를 강화한다.


비수기 수요를 겨냥한 시즌 리밸런싱도 추진한다. 골프 비수기인 1~2월에는 초봄까지 긴 시즌 동안 활용할 수 있는 필드·일상 겸용 상품군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변덕스러운 날씨와 기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량 아우터와 활용도 높은 레이어링 아이템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비수기에도 이어지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수요를 선점하고, 제품의 착용 시기와 활용 범위를 대폭 넓힐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동을 건 골프화 부문 역시 핵심 카테고리로 강화한다. 데상트코리아의 신발 R&D 센터인 ‘DISC 부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기능을 갖춘 ‘리커버리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기능성과 착화감을 앞세워, 필드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골프화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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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략 측면에서는 외형 확장보다 기존 매장의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 주요 매장의 순차적인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본연의 일관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펭귄 바이 먼싱웨어’ 전용 라인업을 강화하고, 일본 직수입 상품군을 대폭 확대해 채널별 효율성과 상품 차별화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우경 먼싱웨어 BM은 “리브랜딩 3년 차를 맞는 2027년에는 먼싱웨어가 지닌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품과 유통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구체화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골프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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