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국가유산청 손잡고 오프라인 첫 공개… 더현대 서울에 1만명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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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K-헤리티지’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많은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국가유산청과 협업한 ‘K-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큰 성황을 이뤘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K-헤리티지’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더네이쳐홀딩스와 국가유산청의 업무협약 아래 제작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K-헤리티지’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인 오프라인 공간이다. 한국 전통의 미감을 패션과 공간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공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팝업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SNS상에도 약 3000건에 달하는 후기가 게재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개관 첫날인 16일에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물품 증정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가유산청에 행사 참가자와 운영요원을 위한 텀블러와 베스트, 보조가방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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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왼쪽) 대표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K-헤리티지 컬렉션을 들어 보이고 있다. |
팝업에서는 훈민정음, 민화, 자개 등 한국 고유의 문화적 모티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의류 및 용품 20여 종과 굿즈 40종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미감에 활동성과 실용성을 더한 제품부터 일상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소품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2030세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한국 국가유산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한국 전통의 조형미를 현대적인 소재 및 연출 방식으로 재구성한 공간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메인 게이트를 중심으로 포토존, 민화존, 훈민정음존, 자개존 등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컬렉션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콘크리트와 금속 소재의 도시적인 질감 위에 자개 문양과 민화 그래픽, 훈민정음 타이포그래피를 더한 공간 연출 역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 기간 진행된 방문 인증 SNS 이벤트와 가챠머신 등 참여형 프로그램 역시 즐거움을 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더현대 서울에서 확인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등 주요 유통 거점에서 ‘K-헤리티지’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많은 방문객이 매장을 찾아준 것은 국가유산청과의 협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결과”라며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부산, 잠실 등 전국 주요 유통 거점으로 접점을 넓혀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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