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플랫과 스니커즈의 만남…베자, ‘스니커리나’ 캣아이즈 공개

2026-06-18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슬림한 실루엣·여성스러운 디자인 강조…지속가능 소재 적용한 AW26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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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자, AW26 시즌 신제품 스니커즈 '캣아이즈'



발레 플랫의 우아함과 스니커즈의 실용성을 결합한 ‘스니커리나(Sneakerina)’가 새로운 슈즈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VEJA 베자는 AW26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캣아이즈(Cateyes)’를 공개하며 이 같은 흐름에 합류했다.


‘캣아이즈’는 얇고 가벼운 솔과 둥근 토, 간결한 라인이 특징으로 날렵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특히 신발 끈 주변의 비스타(Vista)에 꽃잎을 연상시키는 곡선 디테일을 적용해 브랜드의 ‘V’ 로고와 조화를 이루며 입체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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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레더와 스웨이드, 메탈릭, 모노크롬 피니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일부 모델에는 컬러 슈레이스를 적용해 포인트를 강조했다. 또한 어퍼와 인솔, 아웃솔 등에 천연고무와 바이오 기반 소재,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철학을 반영했다.


최근 패션 시장에서는 발레코어 트렌드 확산과 함께 발레 플랫의 감성을 접목한 스니커리나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베자의 ‘캣아이즈’ 역시 편안한 착화감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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