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GM(대표 이진순)이 지난 20일 ‘GSGM 패밀리 스토어’ 1호점을 교대전철역 인근에 오픈하면서 50~60평규모의 대형 매장 개설을 본격화한다.
GSGM 패밀리 스토어는 베이직 캐주얼 「체이스컬트」와 감성 캐주얼 「라이츠」, 아동복 「오션스카이」, 골프웨어 「벤트그라스」 등 4개 자가 브랜드를 복합으로 구성한 매장. 1호점인 교대점은 40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향후 오픈하는 점포는 50~60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GSGM은 이러한 패미리 스토어를 다음달말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위주로 10여개 오픈할 예정이다. 일부는 기존 매장을 교체하며 대부분 직영으로 운영한다.
이진순 사장은 “대도시의 거주밀착 상권 위주로 패밀리 스토어를 오픈할 방침이다. 패밀리 스토어는 아동복부터 영 캐주얼, 성인 캐주얼 등 폭넓은 고객들을 공략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패밀리 스토어에서는 GSGM에서 준비중인 골프웨어 「벤트그라스」가 첫선을 보였다. 「벤트그라스」는 품질이 비슷한 여타 골프웨어 브랜드에 비해 4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골프웨어에 이어 10월에는 신사 간이복을 추가하는 등 성인 캐주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는 패밀리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판매검증이 이뤄지는 내년 봄부터는 백화점과 노면상권에 단독 매장으로도 전개할 예정이다.”
GSGM은 지난 99년 제일모직에서 분사한 후 지난해 가을에 아동복 「오션스카이」를 출시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감성 캐주얼 「라이츠」를 출시했다.
「라이츠」는 현재 57개점을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70개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조 기자 kdj@fashioninsig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