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 프로젝트 본격화…내달 6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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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패션 브랜드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026년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산업통상부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패션 브랜드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026년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K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K패션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 유통 플랫폼과 SNS 기반의 해외 진출 환경도 한층 확대되고 있다.
산업부와 패션협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K프리미엄 가치 제고 △패션IP 보호를 통해 글로벌 스타 패션 브랜드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브랜드부터 소재·제조까지…산업 전반 밸류체인 지원 확대
이번 사업은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재-제조-브랜드로 이어지는 섬유패션 전후방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여 ‘All in Korea’ 기반의 K프리미엄 패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섬유패션기업 약 280개사 내외를 지원하며, 이 중 약 170개사 패션기업을 선정해 △유망 신진 브랜드 정착 지원(바우처 지원) △국내 최대 패션 수주 전시회 참가 지원 △중국 진출을 위한 시험·인증 지원 △글로벌 패션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B2B2C 마케팅 지원 △소재·제조·브랜드 협업 기반 ‘All in Korea’ 사업화 지원 등 브랜드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 제조 협력까지 전반에 걸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 성과 중심 지원을 넘어 산업 구조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국산 소재 활용 확대와 국내 제조 기반 강화, 그리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K패션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K프리미엄 장착된 글로벌 브랜딩 위해…K패션 대표 프로그램 행사명 개편
기존 ‘K패션오디션’과 ‘트렌드페어’를 각각 「THE NEXT K-Fashion Awards」와 「K-Fashion Connect」로 개편해 K패션 대표 프로그램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 통용되는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망 신진 브랜드 발굴 : K-패션오디션 → THE NEXT K-Fashion Awards △국내 최대 패션 수주 전시회 : 트렌드페어 → K-Fashion Connect
◇ 우수기업 3년 집중 육성…글로벌 스타 브랜드로 육성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연속사업으로 추진되며, 2026년 선정기업 중 우수기업 10개사는 별도의 집중 트랙을 통해 최대 3년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성래은 회장은 ”지금은 K콘텐츠 확산을 넘어 K-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집중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K패션 스타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패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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