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 12개 K패션 라이징 브랜드 모아 현대 무역점서 팝업

2026-04-01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오는 3일~9일까지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 테마로 26SS 신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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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가 12개 K패션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K패션 브랜드의 유통 채널 확장 및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국내 유망 K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진입과 시장 검증을 동시에 지원하는 ‘유통 연계형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What We Wear)’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12개 K패션 라이징 브랜드가 참여해 26SS 신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K패션오디션 역대 수상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리이(대표 이준복) △알투더블유(대표 김시영) △제이청(대표 정재선) △비엘알(대표 권봉석) △비뮈에트(대표 서병문) △세컨드아르무아(대표 유수민) △오헤시오(대표 최진동) △르제로(대표 김금주) △레프트서울(대표 차재승) △리나펑(대표 고은성) △필인더블랭크(대표 류효주) △아코크(대표 이수빈) 등 12개 브랜드이다.


이번 팝업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현대 하이(Hi)’를 통한 온라인 기획전을 병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 확대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번 팝업에서는 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추천 투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H.point 앱을 통해 투표 결과와 실제 판매 데이터를 종합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브랜드는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참여 기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후속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통 확대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성래은 패션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K패션 라이징 브랜드들의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고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핵심 유통사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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