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며 네트워킹…‘텍스파 CEO 비즈니스 스쿨’ 17기 출범

2026-03-30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지난 26일 46명 교육생 입학식 열고 유병기 총원우회장 “돈독한 유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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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기(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총원우회장을 포함한 46명의 신입생들이 지난 26일 열린 입학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26일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볼룸에서 46명의 교육생, 선배 졸업생 대표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업계 CEO 교육과정 ‘제17기 텍스파(Tex+Fa) CEO 비즈니스 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섬산련 회장의 환영사와 유병기(YBK 대표) 총원우회장의 축사, 박종훈(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의 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오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교육을 찾게 되며, 교육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과 섬유패션업계에서 최고의 CEO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17기 과정에는 보광아이엔티, 해원통상, 오영, 대한패브릭 등 섬유패션기업 임직원 46명이 입학했다. 특히 2세 참가자가 눈에 띄게 늘어 섬유패션업계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함양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과정은 8개월 동안 섬유패션업계의 CEO들에게 지속가능시대 섬유패션기업의 ESG 경영, AI기반 섬유패션과 디지털산업 등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CEO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각계 명망 인사의 초청 강연, 섬유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선배 졸업생들과 함께 하는 열린 강좌 등 다채로운 컨텐츠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 언바운드랩 조용민 대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한민 교수,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교수, 섬유패션업계 기업 대표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원우기업 소개, 기업현장 방문 등 섬유패션 업계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소재 개발, 스트림간 협업, 해외공동 마케팅 등과 같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열린강좌(5회)에 총원우회 선배를 초청, 경영, 경제, 섬유패션 최신 트렌드 정보제공 등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선후배간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Tex+Fa CEO 비즈니스 스쿨은 그동안 1기부터 16기까지 총 5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 후에도 총원우회를 통한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면서 섬유패션 비즈니스의 협력 파트너 및 조력자로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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