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원장 취임...KOTITI시험연구원, 새 시대 열었다

2026-03-25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지난 23일 제31대 임원진 공식 출범...이정현 부원장·김양래 상임이사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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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준)이 23일 제31대 임원진 취임식을 개최하고 김민 원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이 공식 취임했다(왼쪽부터 김양래 이사, 김민 원장, 이정현 부원장).



KOTITI시험연구원이 제31대 임원진 취임식을 열고 김민 원장을 비롯한 신임 경영진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준)은 지난 23일 취임식을 개최하고 김민 원장과 이정현 부원장, 김양래 상임이사가 함께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의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김민 원장은 1996년 연구원에 입사해 연구개발본부와 소비재사업본부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첨단융합산업본부 본부장 시절 평택 E-Mobility 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모빌리티 분야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을 이끌었다. 2024년 상임이사 선임 이후에는 기관의 주요 사업 전략 수립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60여 년 전통의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구성원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모빌리티, 첨단소재 등 신기술 분야 시험·검증 역량을 확대해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 운영 방향과 관련해 “구성원 간 신뢰와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함께 취임한 이정현 부원장과 김양래 상임이사 역시 경영 체계 안정화와 주요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1961년 국내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출범한 KOTITI시험연구원은 현재 섬유를 비롯해 식품, 수질, 화장품, 전기전자,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검사·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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