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2월부터 순차 오픈...26FW 컨벤션 열고 기후변화 대응 시즌 운영전략 공개
![]() |
|---|
| 먼싱웨어가 지난 1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잠실 본사에서 2026 FW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지난 1월 14~15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2026 FW 컨벤션’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유통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먼싱웨어는 올해를 유통망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상반기부터 공격적인 출점에 나선다. 오는 2월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등 신규 매장 5곳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골프웨어 수요층은 물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2026 FW 컨벤션은 확대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한 차기 시즌 상품 전략을 유통 파트너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기후로 변화한 시즌 환경을 반영해 디자인과 소재를 다변화하고, 시즌 운영 전략을 보다 유연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리브랜딩 이후 구축해온 프리미엄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먼싱웨어는 FW 초반까지 SS 시즌 소재와 디자인을 확장 적용하고, 겨울 아우터는 늦가을과 초봄까지 활용 가능한 경량 다운 중심으로 구성해 간절기 활용도를 높였다. 고기능성 원단부터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 비중을 확대하고,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컬러·스타일 제안을 강화해 라이프스타일형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3).jpg)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골프화 라인업도 새롭게 선보였다. 먼싱웨어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초경량 설계와 편안한 착화감을 앞세웠으며, 향후 골프화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여성 라인은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 시즌 조기 완판된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스카프 세트는 가디건과 후드 스타일 등으로 재해석됐다. 남성 라인은 핵심 고객 선호를 반영해 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필드와 일상 모두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을 강화했다.
영 골퍼와 신규 고객을 위한 엔트리 라인 ‘펭귄 바이 먼싱웨어’는 온라인과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필드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라인으로의 유입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구재회 부사장은 “올해는 유통망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웨어 경험을 보다 폭넓은 채널에서 전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상품 기획과 수급 체계를 더욱 민첩하게 운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pg)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