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회장 “글로벌 톱5 패션강국 도약 기반 다질 것”

2026-01-12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한국패션협회, 2026 병오년 새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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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회장



존경하는 대한민국 패션인 여러분,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며 K패션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패션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패션산업은 양적으로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도, 질적으로 국가의 정체성과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를 담아내는 강력한 수단이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하지만, 내수 경기 회복 둔화, 글로벌 경쟁 심화, 중소브랜드 자본 및 판로 여력 부족, 국내 제조 인프라 약화 등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협회는 2026년, 대한민국이 글로벌 TOP5 패션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글로벌 스타플레이어 육성 ▲차세대 의류제조 생태계 조성 ▲‘패션 AI 얼라이언스’를 통한 AI전환 촉진 ▲K패션 지식재산권 보호 ▲스트림간 협력 ▲패션기업 경영역량 고도화에 주력하면서 패션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가능성을 믿고, 차분히 전진하여 도약하는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길에 한국패션협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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