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류승룡 내세운 웰에이징 캠페인 영상, 누적 조회수 36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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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 '올젠'이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 부장 역으로 출연한 배우 류승룡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 캠페인을 통해 누적 조회수 360만 회를 돌파했다.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트래디셔널 감성 토털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배우 류승룡과 함께한 31주년 디지털 화보 캠페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360만 회를 돌파하며 디지털 콘텐츠 확산력과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올젠은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념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이후에도 관심이 이어져 30일 기준 363만 뷰를 기록했다. 댓글 이벤트를 병행하며 좋아요 약 6,400건, 댓글 130건 이상이 집계되는 등 소비자 참여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젠이 31주년을 맞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제시한 ‘웰에이징(Well-aging)’을 주제로 기획됐다.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직후 공개돼 화제성을 더했으며, 극 중 중견 직장인의 현실과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한 배우 류승룡의 이미지가 브랜드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남성 소비자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드라마의 서사를 오마주한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주요 장면을 연상시키는 전개 속에서 결말은 드라마와 다른 해석을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극 중 끝내 완성되지 못했던 인물 ‘김낙수’의 감정선을 화보 필름에서는 희열과 성취의 순간으로 확장해 담아내며 드라마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캠페인 확산에는 류승룡의 진정성 있는 참여도 영향을 미쳤다. 촬영 전부터 올젠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일상에서 착용한 제품을 개인 SNS에 소개하는 등 자발적인 행보가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아레나 디지털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비주얼 스토리텔링 역시 주목도를 끌어올렸다.
이 같은 관심은 매출 성과로도 이어졌다. 올젠은 화보 공개와 동시에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굿웨어몰’에서 류승룡 착장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운영했다. 캠페인 공개 직후 일주일간(12월 17~23일) 굿웨어몰 내 올젠 전체 매출은 전주 대비 52.9% 증가했으며, 화보 착장 제품 매출은 151% 상승하며 높은 전환율을 기록했다.

올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년 남성의 삶과 감정을 담은 웰에이징 메시지가 디지털 환경에서도 충분한 공감과 확산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현재 진행 중인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향후에도 성숙한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화보 공개를 넘어 웰에이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와 자연스럽게 공유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트래디셔널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겸비한 대표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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