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섬유패션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통해 교육에서 취업까지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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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훈(오른쪽)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전무가 디지털 마케터 양성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가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섬유패션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취업 연계 성과를 가시적으로 창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본 사업은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ㆍ친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육 수료 후 희망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 혁신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경제 블록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교육 및 취업 기회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 수요를 반영해 여성 참여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하며 양성 평등한 일자리 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총 12명이 지원해 최종 6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현재 4명이 섬유패션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교육과정이 산업 수요에 기반해 설계되고, 채용 연계까지 실질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아웃도어ㆍ스포츠 및 섬유패션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 연계 플랫폼으로서, 산업 특화 직무교육을 통해 신규 인력을 육성하고 회원사 및 관련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인력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과 ICT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섬유패션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 등을 추진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패션산업 종사자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디지털 전환 교육, 전문 세미나 및 포럼 운영을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고,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취업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연결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를 통해 섬유패션 및 아웃도어스포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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