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의 ‘리’, 겨울 감성에 깊이를 더하다
2025-10-24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울 릿지 스타일을 노윤서 무드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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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가 브랜드 뮤즈 노윤서와 함께한 2025 겨울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브랜드 뮤즈 노윤서와 함께한 2025 겨울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Shape of Warmth’를 컨셉으로 리의 겨울 시즌 대표 제품인 릿지 다운 컬렉션을 통해 포근한 느낌의 겨울 룩을 제안한다. 화보 속 노윤서는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완성도 높은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인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다운 자켓 외에도 무스탕, 더플 숏코트, 퍼 자켓, 코위찬 가디건, 퀼팅 자켓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함께 선보였다. 이 중 이번 시즌 핵심 라인업인 릿지 다운 컬렉션은 산의 능선처럼 부드럽고 강인한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적인 무드와 아웃도어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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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한 프라우덴 다운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브랜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와 환경적 책임을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한편, 화보 속 아이템들은 리(Lee)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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