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모던 감성 가을 필드룩 내놨다
2025-09-02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2025 가을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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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2025 가을 시즌 컬렉션을 내놓았다. |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2025 가을 시즌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번 컬렉션은 ‘여행이 일터가 되고, 일상이 여정이 되는 곳(Live The Journey)’ 이라는 테마 아래 도시와 필드, 여행지까지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여정을 표현했다.
화보는 이른 아침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 라운드 전의 설렘, 낙엽이 흩날리는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라운드 후 한적한 아트 갤러리 산책까지 감성적인 순간들을 담았다. 이를 통해 힐크릭이 단순한 골프웨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두루 활용 가능한 웨어러블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헨리 라인을 중심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았다.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캐시미어 스웨터, 그리고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다운 베스트, 하이브리드 아우터까지 폭넓게 선보였다.
여성 라인의 주력 제품인 ‘OCTA 중기장 베스트’는 고기능성 OCTA 안감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세미 오버핏으로 활동성을 높인 홑겹 반팔 자켓 ‘여성 반소매 집업 자켓’도 있다.
홑겹남성 라인의 ‘헨리 반팔 카라 스웨터’는 투사이드 염색 원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투톤 색감을 구현했다. ‘캐시혼방 라운드 스웨터’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으며 캐시미어와 울 혼방으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와 큰 일교차가 예상되는 만큼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간절기 아이템을 강화했다”며 “필드에서의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의 감성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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