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서 영감…‘카시나 성수’ 새단장
2025-05-12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브랜드 오리진 스케이트보드의 ‘휠’과 ‘스트릿 문화 ‘로드’ 반영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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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나 성수동 매장이 지난 9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
카시나(대표 이은혁)의 성수동 매장이 지난 9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카시나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정신적 기반이 되어온 스케이트보드의 ‘휠(Wheel)’과 스트릿 문화의 바탕인 ‘로드(Road)’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단장한 성수 매장은 구조적인 조형미와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으로, 카시나만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방문객들은 매장 곳곳에서 스케이트 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와 카시나 고유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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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단장한 성수점은 카시나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정신적 기반이 되어온 스케이트보드의 ‘휠’과 스트릿 문화의 바탕인 ‘로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
카시나는 매장 리뉴얼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한정 수량 틴케이스 팩과 리뉴얼 전용 쇼핑백을 증정 △다양한 인기 제품 리미티드 발매 △매장 내 스탬프 미션 완료 고객에게 커스텀 티셔츠 워크숍 참여 기회 제공 △스케이트보드 아이덴티티 반영한 케이터링 제공 △구매자에게 한정 제공되는 틴케이스 꾸미기 SNS 이벤트 진행 후 추첨을 통해 오프라인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김원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성수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공간을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릿 감성이 살아 숨쉬는 카시나 성수점이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해볼 수 있는 장소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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