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TWS, ‘와키윌리’ 모델 됐다
2025-04-02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새 뮤즈 TWS 내세워 청량한 이미지로 완성한 캠페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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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가 대세 아이돌 'TWS(투어스)'를 새 뮤즈로 발탁하고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MZ세대 대표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가 청량한 매력을 대표하는 아이콘 'TWS(투어스)'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함께한 캠페인 화보 'KEEP GROWING. BUDDY!'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소년다운 설렘과 와키윌리와 TWS 간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내며 젊고 활기찬 봄날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화보 속 와키윌리 봄 아이템들은 TWS의 천진난만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빈티지한 워싱 감성과 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감으로 완성된 '피그먼트 스웨트'는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며,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바람막이와 아노락 점퍼 셋업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다양한 일상과 야외 활동에 적합할뿐 아니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KEEP GROWING. BUDDY!'라는 테마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와키윌리와 TWS 두 아이콘이 하나로 합쳐져 만들어낸 특별한 시너지를 이야기한다. 와키윌리와 TWS는 각각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패션과 청량한 에너지를 상징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봄의 생기와 설렘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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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와키윌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브랜드의 대표 심볼 '키키(KIKY)'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더욱 강조한다. '키키'는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기쁨의 수호자로, 와키윌리의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한 상징적인 요소다. 이번 화보에서도 '키키'는 다양한 아이템과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와키윌리만의 독창적이고 유쾌한 감성을 더한다는 평이다.
이번 화보는 와키윌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주요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새로운 스타일과 봄의 활기찬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이제 와키윌리의 봄 아이템부터 브랜드의 심볼 '키키'가 담고 있는 메시지까지, 와키윌리와 TWS가 선사하는 트렌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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