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패션 하우스에 럭셔리 브랜드의 엄선된 재고 가죽을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소재 탐색
중고 제품 판매와 수리 서비스에 이어, 현재 마쥬(Maje)는 프랑스의 신생 기업 어댑타(Adapta)와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 하우스에 럭셔리 브랜드의 엄선된 재고 가죽을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소재를 탐색하고 있다. 이 협업의 일환으로, SMCP 소유의 브랜드는 3월 중순에 캡슐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가장 상징적인 프린지 디자인인 미스 M, M 백, 미니 M 백 등 세 가지를 선택했다. 각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어댑타가 직접 고른 가죽을 사용하여 100개 한정 생산된다.
2018년에 어댑타를 설립한 버지니 뒤카티용(Virginie Ducatillon)은 “가죽 재활용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과 마쥬의 창의성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욕망, 혁신, 지속가능성이 공존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이 특별한 제품들은 유럽과 미국의 마쥬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일부 부티크에서 275유로부터 335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주디스 밀그롬(Judith Milgrom)에 의해 설립된 마쥬는 전 세계적으로 64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액은 4억 6,250만 유로(약 6,924억 원)로 2022년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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