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로레알 럭스와 독점적인 뷰티 파트너십도 체결
| 디자이너 사이먼 포르테 자크무스는 자신의 브랜드 지분을 로레알에 매각했다. |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로레알은 프랑스의 인디 패션 브랜드 자크무스(Jacquemus)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고, 이 브랜드와 독점적인 뷰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디자이너 사이먼 포르테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가 설립한 하이-엔드 브랜드인 자크뮈스는 패셔니스타와 유명 인사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으며, 자크뮈스의 런웨이 쇼는 항상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로레알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제 자크무스는 로레알 럭스(L'Oreal Luxe)와 함께 그 아름다움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로레알 럭스의 CEO인 시릴 샤푸아(Cyril Chapuis)는 보도 자료에서 “자크무스는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로레알 럭스의 상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우리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이먼 포르테 자크뮈스는 “15년 전부터 나는 향수와 뷰티를 브랜드 비전의 중심에 둔 자크무스를 꿈꾸며 브랜드를 설립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뷰티 업계의 세계적 리더와 함께 이 꿈을 추구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룹의 실적 발표 다음 날인 오는 14일(현지시각) 오전에 예정된 로레알의 애널리스트 대상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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