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시대, 행복은 건강에서 나온다

2025-01-24 곽재우 부사장 kwak419@gmail.com

곽재우의 건강기능식품과 패션 04

나에게 맞는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이 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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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이 행복의 비결



격변의 2024년이 지나가고, 푸른 뱀의 해 을사년 2025년이 시작됐다. 지난 해의 미련은 뱀이 허물을 벗듯 말끔히 떨쳐내고, 좋은 소식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당부하고자 한다.


◇ ‘Naked Strength’를 겪는 세대의 자기관리


연말 연시, 특히 기업의 인사철이 마감되고 사회적 변동이 있을 때면 ‘Naked strength’라는 말이 떠오르곤 한다. 이를 풀이하자면 ‘벌거 벗었을 때 드러나는 나의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지위와 역할을 완전히 내려놓고, 모든 것이 벗겨졌을 때 나의 진짜 역량은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만 해도 두려움이 엄습한다. 2025년은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첫 해이다. 65세 이상의 인구가 20%를 넘어 천만 명에 이르게 된다는 말이다.


특히 중장년층은 경기 불황과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신의 위치와 할 일을 리셋(reset)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는 현명하게 삶을 이끌어갈 지혜가 필요하다. 게다가 중장년층은 경제적 상황, 건강, 사회적 관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마치 영화 클리프 행어(Cliffhanger)처럼 절벽 끝에 매달린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개인의 오랜 준비가 없다면 이 세 가지의 위기를 동시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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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지 않으면 클리프 행어처럼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다.



◇ 절벽 끝에 선 중장년,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이 중요


최근 자영업의 폐업이 줄을 잇고 스타트업의 거품이 꺼지는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첩첩산중이다. 이런 와중에 또 어떤 기업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업은 성공하고 또 어떤 기업은 실패하는 것일까? 여기엔 우리가 모르는 패턴과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이러한 것들이 늘 궁금하던 차에 얼마 전, 존경하는 기업인을 연말 행사에서 만나 물어보았다.


“선배님, 기업하시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어려움이 없었지. 왜냐고? 욕심이 없었으니까!”


그의 말은 작은 울림과 함께 큰 깨달음을 주었다. ‘그렇지!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빠르게 성공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어서 무리하게 되지.’ 욕심은 빠른 성공을 갈망하게 하고, 때로는 실패로 이끄는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균형 잡힌 삶이야말로 행복의 바탕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신하게 됐다.


결국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 최소한의 노력이다. “여행은 마음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는 게 아니다”라는 유머 섞인 말처럼 건강은 뒤로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 정보 홍수 속 올바른 건강 관리


유튜브와 블로그에는 다양한 건강 정보와 제품이 넘쳐난다. 저마다 건강에 좋은 만병통치약 같은 제품을 전문가를 동원해 설명하곤 한다. 이러한 정보들이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가끔은 과장된 광고와 허위 정보가 소비자에게 잘못된 판단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럴 때 소비자는 제품의 주성분과 부성분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주성분 외에 다양한 부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무심코 여러 제품을 섞어 복용하다 보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자신이 섭취 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성분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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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습관이 건강 관리의 첫 걸음



◇ 건강 관리의 ‘피보팅(Pivoting)’


몸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무턱대고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따져보고 필요한 것만 섭취하기를 권한다. 가끔 일부 여성들은 피부 건강, 간 건강, 눈 건강을 위해 하루에 12개가 넘는 건기식을 섭취한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더라도 성분이 겹치지 않도록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슬로우 러닝, 슬로우 조깅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페이스로 오래 달릴 수 있는 이 운동은 대사 질환을 예방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처럼 각자에게 적합한 건강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건강은 단기간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누적을 통해 서서히 개선된다.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조금씩 교정하며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 바로 건강 관리의 피보팅(pivoting)이다. 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되 이를 통해 보충되지 않는 부족한 부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완하기를 추천한다.



◇ 웰에이징 시대,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해야


100세 시대이자 웰에이징(well-aging)의 시대, 연령층을 불문하고 건강하고 천천히 나이 들어가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다. 삶의 의미를 명함, 직급, 직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나다운 모습으로 유지할 수 있는 나력(Naked Strength)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균형 잡힌 삶의 핵심이다.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 각자의 모습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해 나답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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