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디엔에스, 원가경쟁력 강화

2006-07-07 구장회 기자  kjh@fi.co.kr

지갑,벨트 프로모션 업체인 고려디엔에스(대표 정동선)는 원단피혁의 선기획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 중저가 브랜드인 「폴햄」「베이직하우스」「올리비안로렌」「버커루」등에서 수주물량이 늘어난 결과다.

정동선 사장은 “그 동안 중국생산을 통해 가격을 맞춰 왔으나 기획상품은 최저가격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웠다. 이제는 선기획을 통해 원단피혁을 미리 발주하고 디자인 기획력을 강화해 고가에서 중저가 브랜드까지의 요구에 맞출 수 있게 됐다”며 “납기는 샘플확정 후 20일 안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한 시즌에 상품용 샘플만 500여 개를 준비할 정도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월 생산량도 3만개 달할 정도로 품질과 납기도 안정돼 있다. 고려디엔에스는 매년 두차례씩의 해외시장 조사를 통해 벨트ㆍ지갑의 트렌드도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자수와 벨트 고리 등의 자체개발을 위해 매출의 5%를 재투자 하고 있다. 특히 데님제품과 잘 어울리는 제품을 개발해 반응이 좋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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