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설윤 “구스 롱다운은 ‘르꼬끄’로 뽐내야지”
2024-11-2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엔믹스 멤버 내세워 한파에도 스타일 지켜줄 ‘구스 롱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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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엔믹스 해원과 함께한 구스 다운 화보 |
데상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해원, 설윤과 함께 ‘FIND YOUR FLOW’ 캠페인을 전개하며 윈터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겨울 한파를 겨냥한 ‘구스 다운’ 신제품이 눈에 띈다.
르꼬끄는 이번 시즌 그룹 엔믹스의 해원과 설윤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겨울 다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번째 만남인 이번 캠페인 주제는 ‘FIND YOUR FLOW’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만의 자유를 만끽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화보도 자유분방한 감성이 부각되도록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서울 강남 도심 일대에서 촬영했다. 칠흑이 내려 앉은 한적한 도심 한복판의 나이트 뷰가 형형색색 네온사인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남의 시선에서 해방된 해원과 설윤은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스타일리시한 화보와 영상을 완성했다.
화보 속 해원, 설윤이 착용한 제품은 르꼬끄의 2025 겨울 다운 주력 제품인 ‘스포츠다운’, ‘우먼스 롱다운’ 시리즈로 구스 충전재에 무릎 기장부터 힙을 살짝 덮는 힙 기장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스포츠다운 시리즈는 르꼬끄의 겨울 시즌 시그니처 라인으로 매년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이번 시즌에도 날씨가 추워지며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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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믹스 설윤과 함께한 구스 다운 화보 |
스포츠다운 시리즈에는 ‘네오플렉스 구스 롱다운’과 ‘듀얼플렉스 플러스 구스 롱다운’가 있다. 두 제품 모두 선수들이 필드에서 착용하는 벤치파카를 모티브로 활동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무릎 기장으로 변형해 보다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네오플렉스 구스 롱다운’은 높은 신축성과 경량이 특징인 고밀도 원단 네오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보장한다. 동물복지를 준수한 RDS(책임다운 기준) 인증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뿐 아니라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응했다.
패딩 특유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도 몸이 부해 보이지 않는 퀼팅 디자인도 장점이다. 소매 단에 이너 커프스를 설계해 찬 바람을 차단하고 전면에 두 개의 지퍼 포켓 설계로 수납력을 갖췄다. 옆 트임 지퍼는 활동성을 보장한다. 컬러는 라이트 베이지, 블랙 두 가지가 있다.
‘듀얼플렉스 플러스 구스 롱다운’은 높은 신축성에 가볍기까지 한 듀얼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 장시간 바깥 활동할 때 입기 좋다. 면 소재와 유사한 부드러운 촉감이 움직임이 많은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음 발생을 줄여 한층 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직경이 큰 다운 충전재와 구스 솜털 80, 깃털 20 비중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측면 지퍼를 열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땀 배출 효과가 우수한 속건성과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갑작스러운 눈, 비 등 날씨에도 최적이다. 전면의 블랙 와펜으로 간결하게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오프 화이트, 라이트그린 옐로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스포츠다운’ 시리즈 중 숏기장 스타일의 주력제품인 ‘씬플렉스 구스 숏다운’은 힙을 살짝 덮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겨울철 야외활동은 물론 출퇴근, 모임 등 일상에서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솜털 크기가 큰 다운볼을 사용해 따뜻한 공기 보온층을 장시간 보존하고, 구스 솜털과 깃털을 각기 80대 20으로 함유해 보온성이 탁월하다. 전면의 지퍼를 완전히 덮는 플라켓을 목 부분까지 설계, 머플러를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찬 바람을 차단한다. 밑단에 스트링을 풀거나 조여 취향 것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민트, 베이지, 블랙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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