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약 3,011억 원 규모의 기업 공개를 마무리하고 최대 주주의 억만장자 지위를 확고히 할 예정
캐나다의 패스트 패션 유통업체 다이나마이트 그룹(Groupe Dynamite)이 지난 21일(현지시각) 토론토에서 3억 캐나다 달러(약 3,011억 원) 규모의 기업 공개(IPO)를 마무리하고 최대 주주의 억만장자 지위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수요일 늦게 지난주 발표한 주당 21~23달러 범위의 중간인 주당 19달러에 상장하기로 인수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가격으로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23억 캐나다 달러(약 2조 3,072억 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EO 앤드류 루트피(Andrew Lutfy)는 다이나마이크 그룹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수자가 추가 주식 매각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회사의 약 87%와 의결권의 98.5%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주식은 목요일 토론토 증권 거래소에서 티커 심볼 GRGD로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IPO 마감일은 11 월 26 일이다.
서류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개러지(Garage) 브랜드로 약 3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8월 3일까지 12개월 동안 8억 8800만 캐나다 달러(약 8,906억 원)의 매출과 1억 2800만 캐나다 달러(약 1,28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 삭스 캐나다, BMO 네스빗 번스, RBC 도미니언 증권, TD 증권이 주도하고 있으며 스코샤 캐피탈, 데자르댕 증권 등 다른 기관들도 인수 그룹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캐나다의 IPO 시장은 지난 2년간 신규 기업공개가 부족하여 우울한 시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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