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요가, 라틴 아메리카 진출 가속화

2024-11-07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브라질 상파울루의 JK 이과테미 쇼핑몰에 중남미 지역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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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요가(Alo Yoga)가 중남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와 레저를 결합하여 운동 그 이상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캘리포니아 애슬레저 브랜드인 알로요가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JK 이과테미(JK Iguatemi) 쇼핑몰에 중남미 지역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200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되어 요가 스튜디오에서 점심 식사, 행사, 심지어 업무용으로도 입을 수 있는 고품질 의류에 주력하고 있는 알로요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알레산드로 앰브로시오, 벨라 하디드, 카이아 거버,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소셜 미디어에도 자주 등장하는 셀럽들의 최애 브랜드다.


2025년 1분기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브라질 매장은 300평방미터 규모로 의류 제품뿐만 아니라 셀프 케어 및 웰니스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과테미의 리테일 디렉터 사토미 난바(Satomi Nanba)는 브라질 매장 오픈에 대해 “럭셔리 브랜드의 남미 진출 관문인 JK 이과테미에 알로요가의 첫 번째 남미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론칭은 브라질의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웰니스 커뮤니티와 의식적인 움직임과 프리미엄 운동에 대한 알로 요가의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약속의 연장선이다. 웰니스가 일상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건강, 커뮤니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기념하는 공간에서 브라질 고객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로요가의 오픈으로 브라질을 기반으로 하는 홀딩 컴퍼니 이과테미(Iguatemi S/A)의 주요 인터내셔널 브랜드 포토폴리오가 보완되었다. 이과테미 상파울루, JK 이과테미, 파티오 히지에노폴리스 등을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몇 달 동안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이과테미 상파울루는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티파니 앤 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5월에는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첫 브라질 매장을 오픈했고, 8월에는 발렌시아가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어 10월에는 향수 전문 브랜드인 르 라보(Le Labo)의 첫 번째 매장을, 11월 11일에는 비치 제품 전용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을 오픈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알로요가 운영 시작 외에도 일본 브랜드인 꼼데가르송의 첫 번째 매장과 스웨덴 패스트 패션 네트워크인 H&M의 첫 번째 브라질 매장 오픈도 계획되어 있다.


2024년 1분기 이과테미의 총 매출은 43억 헤알(약 1조 605억 원)로 1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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