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레, 패션회사 만든다

2006-07-03 박찬승 기자 pcs@fi.co.kr

홍선표 씨 대표로… 첫 매장 9월경 선봬

밀리오레가 패션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밀리오레는 최근 패스트패션 형태의 브랜드 사업을위해 패션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밀리오레는 최근 패션 디렉터로 유명한 홍선표 씨를 영입하는 등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리오레의 이번 패션회사 설립은 자사 쇼핑몰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
밀리오레의 한 관계자는 “쇼핑몰의 난립으로 상인들의 수와 차별화된 상품 제안이 줄어든 것에 대한 대안으로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밀리오레는 이번 패션회사를 홍성표를 비롯해 디자이너 겸 MD 8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실장급에는 「지센」 출신의 정소영 씨를 영입했다.

상품은 어번과 레트로를 메인 콘셉트로 다양한 토털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밀리오레는 빠르면 신촌점이 문을 여는 9월경부터 이번 패스트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촌점은 점포 활성화 차원에서 콘셉트별로 별도 매장을 마련해 전개하고, 나머지 점포에는 100평 규모의 대형 숍 형태로 제안한다.

밀리오레는 향후 브랜드가 안착하면 가두 숍에 대형 숍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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