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방지용 폴리에스터 개발

2006-06-26  

효성, ‘마이판코로나’로 세계 도전사 시장 공략

효성(대표 이상운)이 정전기 발생을 예방 해주는 도전사인 마이판코로나(MIPAN Corona) 원사를 개발했다.

마이판코로나는 폴리에스테르 타입의 원사 자체에 도전성 탄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구적인 정전기 제거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원단에 대전방지 후가공을 하거나 세탁을 할 때 별도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소량의 원사만으로도 정전기를 제거할 수 있다.

효성이 개발한 폴리에스테르 도전사는 기존 나일론에 비해 전기를 흐르게 하는 카본블랙에 대한 친화성이 약하다. 그만큼 개발이 어려운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생산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드물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반도체 작업복이나 유니폼, 재킷, 교복 안감과 폴리에스테르 교직물 등에 적합하다”며 “기존 국내외 도전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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