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랄프 로렌, 상표권 불법 도용한 인도네시아 업체에 대한 법적 조치 강구
| 진짜 같은 폴로 랄프 로렌 인도네시아 짝퉁 매장 |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 (Ralph Lauren Corporation)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폴로 랄프 로렌 인도네시아'라는 혼란스러운 이름으로 운영되는 PT 망갈라 푸트라 페르카사(PT Manggala Putra Perkasa)와 관련된 상표권 분쟁에 대한 최근 인도네시아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을 발표했다.
랄프 로렌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회사는 랄프 로렌과 어떠한 방식으로도 제휴하거나 관련이 없으며 이러한 분쟁은 랄프 로렌과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PT 망갈라 푸트라 페르카사는 랄프 로렌과 매우 유시한 상표를 랄프 로렌보다 먼저 인도네시아내에서 등록하고, 'PT 폴로 랄프 로렌 인도네시아(PT Polo Ralph Lauren Indonesia)'라는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해 법적으로도 매우 복잡한 상황이다.
현재 랄프 로렌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매장도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어떤 파트너나 유통업체에도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또는 기타 '랄프 로렌(Ralph Lauren)'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도록 승인한 적이 없다. 인도네시아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랄프로렌 제품은 특정 제3자 소매업체를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랄프 로렌은 "저작권, 상표 및 기타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우리는 이러한 상표와 이름이 혼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랄프 로렌은 아태 지역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작권, 상표 및 기타 지적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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