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국가대표, ‘데상트’ 입고 파리 간다

2024-06-0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데상트, 대한역도연맹과 2026년까지 스폰서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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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왼쪽 다섯번째) 데상트 총괄전무와 최성용(왼쪽 네번째)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역도 국가대표팀 지원에 나선다.


지난달 30일 강남역에 위치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데상트 서울'에서 대한역도연맹과 데상트의 용품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역도 국가대표팀을 지원한 데상트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향후 3년간 파트너로 역도 대표팀과 동행하게 됐다.


최호준 데상트 총괄전무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데상트의 철학 처럼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상트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함께 스텝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스포츠 정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데상트코리아와 국가대표팀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통해 역도 국가대표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발굴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제2의 장미란’ 박혜정 선수(21, 고양시청)와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유동주 선수(30, 진안군청)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인 ‘데상트 서울’에서 진행된 만큼 단순 협약 차원을 넘어 대한역도연맹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데상트의 브랜드 철학과 시간, 기술의 축적이 담긴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고 브랜드가 가진 스포츠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뜻이 깊었다.


한편, 파리올림픽을 2개월 여 앞두고 체결된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데상트와 대한역도연맹이 더욱 긴밀하게 보여줄 의미있는 동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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